일상첨화

파테 무다레스 〈얼굴〉

연도미상.

나무에 유채, 30x 25cm
아타시 문화 예술 재단

평야를 배경으로 전통 의상을 입은 인물의 얼굴을 묘사한 그림이다. 무다레스 작품의 특징 중 하나로 직사각형 머리의 인물 묘사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고대 수메르, 아시리아 조각상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작가는 자주 이런 방식으로 얼굴을 그렸고 그렇게 표현된 얼굴은 땅과 동일시되었는데, 이러한 묘사는 땅이 곧 어머니라는 작가의 믿음에서 비롯된다.

김환기 〈무제〉

연도 미상.

임직순 〈노을〉

연도 미상.

임직순 시각적 해설

〈가을과 여인〉, 1974.

파테 무다레스 시각적 해설

〈최후의 만찬〉,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