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첨화

아민 엘 바샤 〈테라스〉

2001.

종이에 수채, 23x20.5cm
달룰 예술 재단, ©달룰 예술 재단 & 아민 엘 바샤 재단

아민 엘 바샤는 수채화에 대한 사랑과 수채화를 그릴 때의 특별한 접근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의 모든 수채화 작품에서 그는 종이의 흰 부분을 활용하여 빛을 표현하고, 다양한 수준의 투명도를 표현하는데, 때로는 최소한의 물감과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여 아주 미묘하고 아름다운 투명도와 가벼움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그의 집 테라스의 한 부분을 묘사하였는데, 이는 열정적인 정원사인 그의 아내, 안젤리나가 가꾼 아름답고, 울창하고, 다채로운 색의 정원으로, 작가는 이 정원을 여러 차례 스케치하고 그렸다. 그는 자연뿐만 아니라 테라스와 정원들도 사랑했으며, 그의 집 테라스 테이블에 앉아 몇 시간이고 작업하는 것을 즐겼다.

김환기 〈무제〉

연도 미상.

임직순 〈노을〉

연도 미상.

임직순 시각적 해설

〈가을과 여인〉, 1974.

파테 무다레스 시각적 해설

〈최후의 만찬〉,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