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첨화

파테 무다레스 〈사피타(어머니)〉

1988.

Oil on Canvas, 100x100cm
아타시 문화 예술 재단

사피타는 시리아 타르투스주 북서쪽,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이다. 이 작품은 땅에 대한 작가의 철학과, 광활한 고원, 평야, 사막을 보며 자랄 수 있었던 그의 시골에서의 성장 과정을 보여 준다. 그런 그의 경험은 대지의 묘사에서도 드러나는데, 이 작품에서 그렇듯 작가는 광활한 대지를 어머니로 모습으로 묘사한다. 무다레스의 후기 작품으로, 이 시기에는 무거운 질감에서 벗어나 가벼운 색채를 사용하며, 푸른 하늘을 마치 수재화처럼 맑게 표현하고 있다.

김환기 〈무제〉

연도 미상.

임직순 〈노을〉

연도 미상.

임직순 시각적 해설

〈가을과 여인〉, 1974.

파테 무다레스 시각적 해설

〈최후의 만찬〉,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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